큰스님 법문

부처님의 상서로움./무불스님

마음정원(寂光) 2011. 9. 11. 09:48

**부처님의 상서로움./무불스님

 

 

진정한 자기의 가치를 생각 하라.

삶.에는 늘 상서로움 이 누구에게나 찾어온다.

 

불자는 부처님의 더 없는 지혜를 얻으라.

부처님의 진정한 상서로움은 마음을 닦고 준비한 사람에게만 온다.

 

생각지도 않은 복 이 오는 것은 길상이 아니다.

진정한 길상은 텅빈 마음.그자리가.길상의 꽃이 피어날수 있다.

 

부처님의 위대한 가피는 .원력이 있고 ,발심한 가운데 .

자기 가치를 생각하며.살아가는 사람에게 온다.

 

자기에게 자기 다움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욕망과 갈등 .욕구와 집착에 찌든 자기를

아차리는 반조가 있어야 한다.반드시 참회의 수행이 있어야 한다

 

부처님이 피워 주시는 아름다운 삶의 꽃은 무량.무수.무변 으로 피여나고 있음을 알고 살자.

남을 섬기고 공양하여 대접할줄 알아야 한다..

 

행동으로 옮기고, 생각으로 옮겨라.아상에 빠져 자기만 우선으로 사는 사람은.?

부처님의 상서로움은 나타나지 않는다.

자기의 고집에 .자기만 위하는 사람은.복된 길상과 상서로움은 천리만리 달아난다.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다.넓고. 높고. 깊어.걸림이 없는 마음의 무소유

가 부처님 마음이다.

 

부처님의 꽃은 시.와.때를 가리지 않는다.

시(時)공,(空).을 가리지 않은는,부처님의 상서로움은

우주에 가득하다.자기 그릇에 담고, 담지 않고는 자기에게 달렸다.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를 챙겨라.

그림자 없는 실체는 없다 .메아리 없는 소리도 없다

부처님의 상서로움은 .현재를 이해하고, 시련을 인욕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온다.

 

상황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귀와 눈 .코와 입.수상행식으로 오는 모든 인연을.

불심 으로 받아드리고,불성 으로 수용하라.

부처님의 상서로움은, 보살도를 행하는 불자의 것이다.

 

자기보다 소중한 보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