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사랑 - 좋은 글

화 나고 속상 할 때

마음정원(寂光) 2011. 4. 18. 07:54

화 나고 속상 할 때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 할 수 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 보라

3,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4,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수 밖에 없을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거야 라고 생각하라.

5,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6,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7,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8,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덟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 좋은글 중에서-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때 하는 말이랍니다. 당신이 나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채 쓴답니다. 함부로 할 수 없는 소린데 함부로 합니다. 여보와 당신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부른다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습니다. 처음처럼 아껴주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속담, 부부 사이의 싸움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그건 물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칼의 입장은 전혀 다릅니다. 칼에 잘린 물은 금방 되돌아오지만, 물에 자주 닿은 칼은 결국 녹이 슬고 맙니다. 부부 싸움의 상처, 생각보다 오래가니까요. 가슴에 못 박는 아픈 얘기는 입 밖으로 내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 받은 이메일 중에서 -

      '詩 사랑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지막 꽃잎  (0) 2011.04.26
      [스크랩] 누구나 한번쯤...^*  (0) 2011.04.20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0) 2011.04.15
      마음의 밭  (0) 2011.04.09
      불변의 세가지 진리   (0)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