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是衆生心裡佛 隨自根堪無異物
欲知一切諸佛源 悟自無明本是佛
부처님이란 중생들의 마음 안에 있는 부처님이다.
자신들의 근기 정도를 따라 부처님이 표현된다.
그 외에는 달리 다른 부처님이 없다.
일체 부처님의 근원 자리가 무엇이겠는가.
자신의 무명번뇌가 본래 부처님인줄 알아라.
30촉 짜리 전등은 30촉 만치 비추고 100촉 짜리 전등은
100촉 만치 비춘다. 그 불빛의 밝기는 달라도 전기의 성질은 같듯이,
무명은 무명대로 지혜는 지혜대로 본래 부처님이다.
무명이나 지혜나 그 본성은 다 같이 사람이다. 그리고 부처님이다.
악한 행동을 하든 선한 행동을 하든 모두가 부처님으로서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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