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수행은 타인에 의해 인도 되기도 하지만
결국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수행은 괴로움이 있고 그 괴로움을
해결하려는 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고통 속에서도 선한 마음을 낼 수 있고
선한 과보가 결합 되어야 수행을 한다.
수행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진실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수행자다.
긍정적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
선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수행자다.
수행자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단 한순간이라도 알아차리는 사람이다.
- 묘원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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