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게송
7번 8번을 들으면서
붓다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다시 한 번 모든 것의 주인이 마음임을 되새기고
새로운 한주 동안 마음에서 탐-진-치를 덜어내는 수행이
더욱 깊어지도록 하십시오
-깔야나미타 명상선원-
오관은 잘 다스려지지 않아 바쁘며
음식의 때와 양을 모르고
게을러 노력이 없는 수행자를
마라는 쉽게 쓰러뜨린다.
마치 뿌리 약한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듯이
몸이 더럽고 허무하다는 진실에 마음을 집중하여
오관을 잘 다스리고 음식을 절제하며
신심이 충만하여
밤낮으로 정진하는 수행자는
마라도 어찌하지 못한다
마치 폭풍이 큰 바위를 흔들지 못하듯...
'산사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 (0) | 2008.02.26 |
---|---|
[스크랩] 당신, 참 좋다 (0) | 2008.02.18 |
약천사 - 제주도 (0) | 2007.11.12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0) | 2007.10.24 |
[스크랩] 출가정신에 고한다 (0) | 200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