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뜨락

사랑의 빛

마음정원(寂光) 2007. 11. 15. 09:42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오늘의 명언 - 사랑의 빛 태양이 스스로 빛을 드러내듯 사랑도 스스로 빛을 보인다. 깨달은 존재의 마음속에는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고 어렴풋 하게나마 진리를 느끼게 된다 삶이라는 거대한 보고서에 아주 작아 보이는 사랑의 실체가 세상의 지붕을 이루고 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진리이며 구원이다 - 바바하리 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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