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뜨락

마음정원(寂光) 2007. 11. 9. 09:45
 


'말' 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 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 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거나


"말이 씨가 된다" 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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