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명상음악(17곡)
올린이 시인 이민홍
================= 오늘의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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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도 착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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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것이 고민”인 사람이 있었다. 어떻게 지내냐고
안부를 물으면 늘 “천성이 게을러서…” 하고 대답했다. 게으른 습관만 고치면 인생이 확 달라질 것 같다고 하면서도 그는 "천성이 게을러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고민을 털어놓는 그에게 나는 암벽타기를 권했다.
“근육을 단련하고 담력을 키우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암벽타기가 게으름을 고치는 데 무슨 도움이 될까요?” 의아해 하면서도 그는 내 말대로 암벽타기를 시도했다.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절벽을 기어오르자면
다리는 후들후들 떨리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힘주어 밧줄을 잡고 있으면 손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평소에는 그 고통의 십분의 일만 되어도 포기해버리고
"게을러서…" 하며 머리를 긁적이던 그는 죽을 힘을 다해 절벽 끝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절대 밧줄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를 쓰고 밧줄을 잡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며 게으름도 착각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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