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길은 언제나 마음이 열어 갑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길을 열어가고
거친 마음은 거친길을 열어 갑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풍경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따라 변해 갑니다.

행복과 보람을 만나는 것 역시
우리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따라 갈때 가능 합니다.
살아 가면서 아름다운 마음 간직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 마음속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과 눈물은
모두 아름다운 마음이 건네는 열매입니다.
내마음에 열린 열매 하나를 바라봅니다.
탐스럽고 예쁘고 향기롭습니다.
그 열매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습니다.
좀더 풍성하게 내마음의 열매가 열린다면
보다 큰 나눔이 기쁨과 만날것입니다.


<성전스님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