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요

이슬 같은 삶을 살면서..

마음정원(寂光) 2006. 8. 14. 10:15

 

사람들은

왜 그리 바삐 사는가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것임을

알면서..

 

부 와 귀는 하늘이 뜻이거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가난하다면

삶을

헛산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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