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性을 일깨우는 글 ▒
♣060806 충주에서....'충주하면 사과와 대학찰옥수수 생각에 군침이 고인다'
** 세상은 참 아름답다 **
세상은 참 아름답다.
세상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고 소중한 것 투성인데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천차만별 각양각색인 것 같다.
하기야...같은 물을 보더라도
하늘사람의 눈에는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보이고
지옥에 사는 아귀에게는 펄펄 끓는 쇳물로 보인다고 하니...
내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고 사는게 즐거울 때
바라보는 세상은 역시 나를 축복해주는 것 같고 내 편 같지만
내 마음이 불안하고 불행하고 사는게 고통일 때
바라보는 세상은 나를 조롱하는 것 같고 멸시하는 것 같고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듯이 보일 때가 있다.
그러므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고 한다.
세상은 똑같이 존재하지만 내 마음 여하에 따라서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되니까...
좋은 생각이 고운 말씨와 착하고 유익한 행동을 하게 한다.
세상은 철저하게 내 눈높이만큼 바라볼 수 있고
세상은 철저하게 내 아는 만큼 그 넓이와 깊이가 안겨 온다.
뙤약볕 성하지절에, 마음의 양식 쌓을 책 한 권 읽으면서
가마솥 같은 더위에, 덥다고 짜증내지말고 수해지역 일손돕기 나선다면...
그 땀은 땀이 아니라, 하늘사람이 바라보듯 값진 보석진주요,
메마른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일텐데.
중요한 것은
나와 너...우리 모두가
주변인, 경계인이 아닌 중심인, 주도적 참여일 때
세상은 참 아름답다.
20060806
buddma loves you!
♪여 로/이미자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에 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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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부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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