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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길
길위에 아무런 흔적이 없답니다.
얼마다 더 걸어 가면 볼 수 있나요.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건
오늘에 안주하지 않는 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거래요.
환경을 바꾸는 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거래요.
공부하는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새로운 사람과들 함께 열심히 일하듯요.
사업하는 기업인이 불굴의 노력으로
새로운 기반을 다지는 것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데요.
새로운 사람이
바로 나를 바꾸고 이끌어 놓는데요.
집착과 안주는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미래는
새로운 사람과 만남임을
주지해서 생각해 보래요.
길없는 길에서
아무도 없는 길에서 ..
언제 어느땐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답니다.
지금 이 길에서
스스로의 소임에 충실하고 있다면 ..
오랫동안 홀로 길을 가다 문득 뒤돌아 보면
높은 담이 아닌 높은 탑처럼 자신의 나툼이
큰 흔적으로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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