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편지
♤ 자세(姿勢) ♤ 任命不如勵志 悵往不如朂來 -「質言」 임명불여려지 창왕불여력래 -「질언」 운명에 내맡김은 뜻을 떨치는 것만 같지 않다. 지난 날을 한탄함은 미래를 위해 힘씀만 못하다. 못난 인간이 꼭 운명 탓을 한다. 차라리 그 시간에 뜻을 굳건히 세워 목표를 향해 첫 걸음을 뗌만 못하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을 한탄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도리어 그 안타까움을 간직해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로 써라. 가버린 날은 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는 깨어 준비하는 자의 소유다. 하늘을 원망할 일이 아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된다.
못난 인간이 꼭 운명 탓을 한다. 차라리 그 시간에 뜻을 굳건히 세워 목표를 향해 첫 걸음을 뗌만 못하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을 한탄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도리어 그 안타까움을 간직해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로 써라. 가버린 날은 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는 깨어 준비하는 자의 소유다. 하늘을 원망할 일이 아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