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대화
행복하다.행복하다.내게 말하면
나는 행복해집니다.
비로 마당을 쓸면 마당이 깨끗해지듯이
행복하라는 나의 말들은 비가 되어
내 마음의 번뇌를 씻어냅니다.
넓어져라. 넓어져라.내게 말하면
나는 어느새 넓어집니다.
큰 물줄기가 물길을 넓혀가듯
내 마음의 길도 아주아주 넓어지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빛나라.빛나라.하고 내게 말하면,
아주 밝게 빛나는 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별들이 밤 하늘의 어두움을 지우듯 내 마음에
수만 개의 별들이 떠올라 내 마음속 어두움을 지우고
빛나는 것을 봅니다.
자신에게 가장 긍정적이고 가장 따뜻한 말들을 건네십시오.
그러면 희망과 사랑으로 깨어나는 자신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 성전스님의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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