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현장

전법이 최상의 믿음이고 실천이다

마음정원(寂光) 2012. 7. 23. 11:26

전법이 최상의 믿음이고 실천이다...
"우리들이 항상 배워서 전법지상(傳法至上), 즉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을 최상으로 삼고, 최상의 믿음으로 삼고, 정진으로 삼고, 보은으로 삼아 마침내는 이 전법을 함으로써 불국토를 이룬다고 하는 것이 우리 불광입니다. 이 전법지상의 의미를 알 것입니다. 살아가는 가치가 무엇입니까? 이 몸은 법을 닦고 법을 이루어가며 부처님의 법을 전해줄 몸입니다."

 

- 광덕스님 법문 중에서...

 


불자로 산다는 것, 삼보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광덕스님은 자신이 믿는 불법을 타인에게 전하고, 세상을 불국토로 만드는 전법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몸이 귀하고 내가 존귀한 존재인 이유는 거룩한 정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불국토로 바꾸는 위대한 정신과 실천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