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편지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라

마음정원(寂光) 2012. 3. 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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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라 인간은 자유롭다. 그러나 스스로를 믿지 않을 때는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이 주어진 운명의 길을 잠자코 쫓아가기만 한다면, 신이 인간에게 '이성'을 허락하면서 부여한 힘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도 하다. 당신 역시 중요한 것들을 잘 잊는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할 게 있다. 당신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 해도 되는 자유인이라는 것이다. "삶의 위대한 기술은 바람에 나를 맡기는 것, 단지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다. 아무리 큰 힘이 있어도 자신감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스스로 옳다는 것을 확신하라"고 정열의 화신 카사노바는 우리에게 조언한다. 왜 당신은 삶의 기록을 남기고 싶으면서 바람처럼 흘러가지 않는가. 왜 행동은 없고 머릿속만 심란한가. "만일 기록으로 남길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읽을 만한 내용을글로 남겨라."는 플리니의 말을 항상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당신은 칭찬받을 자격을 갖고 태어났다. 그러니 머뭇거리가나 고민하지 말라. 스스로를 믿고 자유롭게 칭찬 받을 삶을 살아가라. 자신의 삶을 위한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라.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 터치 /
      우友동動, 최정희' 중에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여지는 사람... 내 첫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 사람이 사랑하는 남편이고 가족일때 그 소중함과 행복은 최고일 것 입니다. 농부와 어부의 하루를 들여다 보면 새벽부터 농사와 출어 준비로 분주합니다. 기름진 농토에서 각종 수확을 위한 땀방울을 흘리면서 가을의 수확을 위한 고된 하루를... 출어 하여 각종 수산물들을 파도와 싸우 면서 땀방울을 흘립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 아닐련지요. 처음 눈 뜨자마자 만나는 첫 사람 저 자신에게부터 가장 기분좋은 느낌을 선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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