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편지

내 마음의 기도

마음정원(寂光) 2011. 11. 25. 10:40

내 마음의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고..

 

 



 

세상이 비록 험하고 온갖 악으로 가득 차더라도

언제나 아름답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나의 허물과 오만으로

다른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 ()()() _

'풀잎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0) 2011.11.29
행복을 만드는 언어  (0) 2011.11.26
꽃 향기 같은 마음  (0) 2011.11.21
작은 의미의 행복   (0) 2011.11.21
참된 인생의 삶이 되려면  (0)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