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사랑 - 좋은 글

친구란..

마음정원(寂光) 2011. 11. 5. 23:31

    친구란 그대들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 사랑으로 뿌린 씨를 감사로 수확하는 그대들의 들판이자 그대들의 식탁 아늑한 하롯가 때로는 그가 속마음을 고백할때 아니야 라고 말하고 때로는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가 아무말하지 않을때에도 그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들어야 하네 우정속에서는 아무 존경이나 박수소리도 없지만 모든 생각 모든 기대가 기쁨으로 태여나 말없이 서로의 가슴에 새겨질 것이니 헤여짐이 닥아와도 슬퍼말라 당신이 가장 사랑 하는 그의 모습은 그가 없을때 더욱 선명해 질것이므로 산을 오를때 그 산은 더욱 선명히 보이듯이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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