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가르침
붓다의 가르침이 아무리 훌륭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아니다.
생각으로만 아는 가르침은
지식에 불과하다.
자신의 지혜가 나야
비로소 훌륭한 가르침이다.
위대한 가르침이
한 때의 호기심에 그치지 않도록 하려면
반드시 스승의 지도를 받으면서 수행을 해야 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않은 정신세계를
혼자서 갈 수 없다.
혼자서 최고의 지혜를 찾아낸 수행자는
오직 붓다밖에 없다.
그 외에는 모두 스승의 가르침에 의해서만
깨달음을 얻는다.
붓다는 오랜 세월동안 쌓은 바라밀 공덕의 과보로
스스로 깨달음을 성취한다.
그래서 아무나 붓다가 될 수 없다.
오직 위없는 깨달음을 얻은
붓다의 가르침에 의해서 아라한이 된다.
'마음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과(因果)에 관하여 (0) | 2011.09.16 |
---|---|
본래 내것이 어디 있던가.. (0) | 2011.09.16 |
오늘의 말씀 - 지광스님 (0) | 2011.09.09 |
수행의 세 가지 역할 (0) | 2011.09.04 |
[스크랩] 43. 괴로움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