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약(藥)이다
1. 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 상태에 대한 예비 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 변비 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 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축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 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 과음 후 두통은 수분 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 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 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몸을 식히고 탈수를 예방
감기 등으로 발열 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수 있는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 알레르기 질병의 원인 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 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 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 나이 들면 충분히 물을 섭취 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 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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