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야 할 일상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고
깨달는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가 아닐까요.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그에
관한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 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늘 생각하며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크고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바라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가고푼곳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 이라 생각 합니다
내어줄 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이며 서로가 상대를"나"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일 것 이라 는 생각에서 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그일이 잠시만 여울
저도 그 아름다운 풍경과 길이 갈곳이
없의며 잠시 부디처 흐르면 절정과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기다림
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흘분의 설탕이고 지남은 삶의 힘
겨움이 마련한 길이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