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뜨락

세상을 보는 눈

마음정원(寂光) 2007. 10. 9. 15:33
세 상 을 보 는 눈
      한 사람은 나무를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목재로 봅니다. 또 한 사람은 가족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땔감으로 봅니다. 마지막 사람은 영혼을 가진 생명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대상으로 나무를 봅니다. 돈이나 장작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달리 보는 것은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태도는 살아가는 목표를 결정합니다. 삶의 목표는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해주고 어떻게 볼지도 결정해주며 내면의 눈을 맑게 또는 흐리게도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각기 다릅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삶의 모습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본인 그릇의 크기만큼 보여 지는 세상 당신이 보는 세상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보는 세상은 어떤지요?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중에서 -



        Gheorghe Zamfir 팬 플룻 연주 모음 01. The Lonely Shepherd 02. Pluie D'Ete 03. Ete D'Amour 04. Memory 05. Danny Boy 06. Aranjuez Mon Amour 07. The Rose 08. Gypsy Melodies 09. Beautiful Dream 10. Theme from Limelight 11. Romance D'Amour 12. You Needed Me 13. Now and forever 14. O mio babbino caro 15. Hello 16. Bilitis 17. once Upon a Time 18. Annie's Song 19. Don't Cry For Me Argentina 20. Candle In The Wind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쟘피르) 목가적이면서도 서정미가 짙은 '팬 플룻'을 세계인의 악기로 승화시킨 장본인인 "Gheorghe Zamfir" .. 국내에서는 79년 발매된 'Einsamer Hirte(외로운 양치기)'란 단 한곡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팬 플룻'의 마술사.. 그는 독일의 세계적인 Crossover Orchestra인 'James Last Orchestra'와 활동하였으며, 1975년에 발표한 'Ete D'Amore(여름날의 사랑)'과 'Einsamer Hirte(외로운 양치기)'같은 히트 연주곡으로 'Gheorghe Zamfir'의 존재와 '팬 플룻'이 가진 신비한 음색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Gheorghe Zamfir'는 1941년 클래식음악 강국이기도 한 루마니아(Romania)의 수도인 부쿠레슈티(Bucharest)근교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연속에서 성장하며 음악을 좋아한 그는 보헤미아의 병사들과 함께 결혼식에서 어코디온을 연주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1955년에는 부크레스트 음악원에 입학하여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이후 루마니아 민속예술단 '시오르실리아(Ciorecilia)'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동했으며, 포크 밴드 '타라프(Taraf)'를 결성하여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다.
      '팬 플룻(Pan Flute)'는 '팬파이프'(Panpipes)라고도 불리우며 본래 나이(Nai)라는 갈대로 만든 여러개의 세로 피리를 연결시킨 목관악기의 일종이었다. 나이(Nai)는 18세기까지 8개의 세로 피리를 연결시킨 8관이 기본이었으나 그 영역이 계속 확대되여 현재는 30관 이상까지 선보이고 있다. '팬 풀룻'은 배열된 관수와 음높이에 따라서 소프라노,엘토,테너,베이스 팬플루트 등으로 대별된다. 이러한 '팬 풀룻'의 본국은 루마니아이며, 'Heart Of Romania'Folk Songs Dances' 'Folk Songs Of Romania'등의 Album으로 루마니아의 민속음악과 민속악기 '팬 플룻'을 전세계에 알린 인물이 바로 'Gheorghe Zamfi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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