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편지
[스크랩] ♣2820번째 아침편지(자기발견의 성찰(省察) - 東歎/ 임성택님)
마음정원(寂光)
2011. 9. 15. 08:21
자기발견의 성찰
자기 자신인 자아가 존재해 있음으로 인해서 남의 인생을 염려한 타인이 있다
기계 처럼 짜 맞춤에 움직인 편린의 일켠서 모순된 인간 사회상을 바라보기에
발아된 자신에 세상 존재 절대가치를 의식하지 못 함을 나는 안타깝게 여긴다
견마지로를 향한 자신에 자기 낮춤을 윗분에게 존경으로서 행 할 줄은 알지만
의욕적으로 살아갈 시점에서 이를 자기 보호 성찰의 기회로 읽어내진 못 한다
성인군자는 따로 없는 법 그 모두는 사람이 군자 키워내며 귀인을 만들었기에
찰나에서 사는 면목 그 아까운 본연의 모습을 기어이 찾아내지 못하지 않은가
| |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