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세상의 모든 이들은 행복을 원한다.

그리고 고통은 모두가 원치 않는다.

그러나 니르바나는 원함과 원하지 않음, 그 너머에 있다.

니르바나 속에는 희망사항이란 것이 포함되지 않는다.

행복을 원한다거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거나,

아니면 행복과 불행 둘 다 초월하기를 원하는 것과 같은 원함이 없는 것,

이것이 평화이다.

 

아잔차 <일어난 모든 것은 사라진다>